최성남의 대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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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대금소리가 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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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남     
0 2,656 2005-02-13 22:05

이충희님
안녕하세요.
대금을 처음으로 접할때는 많은 분들이 그런 어려움을 겪으기도 답니다.
여건이 좋아 선생님을 찾은 분들은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꼬이게 되면 어려움은
가중되게 됩니다.
파지같은 경우를 예로 들었는데 모든 경우가 다 그렇습니다. 파지같은 경우 요령을 알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도 쉽게 할 수 있지만 요령을 제데로 모르면 고생을 몇배 더해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말 대금소리가 좋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실력을 갖춘 선생님을
찾아가서 지도를 받으십시요. 대금이 괜찮은지 자문도 받구요. 대금이 좋지 않는 것은 만들어
내놓을 때부터 소리가 잘 안나는 것도 있답니다.
참고로 대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면 제가 내놓은 '대금교본과 테잎'을 구입해서 읽고 듣고
따라해보세요. 크게 도움이 될겁니다.
영혼의 소리를 만들기 위한 님의 노력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면...




>길 떠나는 나그네의 뒷모습에 만파식적의 영혼의 울음소리가 흐르던 영화를 기억합니다.
>여행을 좋아해 다니던중 혹여하는 마음에 죽세품의 고장이라는  담양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박물관에 들러 대금을 구입하려 하였으나 허사였고
>결국 제가 기거하고 있는 충북 음성의 작은 매장에서 헐값에 대금을 구입하여 노력중이나 끈기없는 탓에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클래식기타를 오래 친지라 이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하였으나
>파지가 워낙 어려워 포기하곤 하였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선생님께 달려가 배움을 청하고 싶지만.....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직장때문에 문제입니다.
>무슨 방법이 없겠는지요?
>혼자배운다는 것은 무리겠지요?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시골인터라 어려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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