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 선생님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전 경남 김해에 살며 (고향은 전남 보성) 올해로 마흔일곱이
됨니다' 처음엔 단소를 만들어 불다가 정악대금 소리가 좋아
정악대금을 만들어 불었습니다. 4~5년전부터 산조대금을
만들어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에 대금산조를 듣고 참으로
노력없이는 이룰수없음을 새삼 느낌니다.
좋은 소리을 내기위해서 노력도 좋지만 좋은악기가
노력의 반을 차지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좋은 대금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한새상을 선생님 대금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살수있도록
좋은 악기를 다음에 선생님께 부탁 드리겠읍니다.
다가오는 우리에 설날을 잘 보내시고 내내 건강하소서 !
조계산 드림
건강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