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하는데 까지 해보고 정 안되면 산조로 바꾸도록 하겠읍니다.
하지만 정악을 단념할때까지는 계속 연습 해볼작정입니다.
역시 산조로 갈수밖에 없다면 그때는 ...
암튼 고맙습니다.
자세..그거 진짜 힘들군요 고진감래..그거 요즘 되뇌이고 있읍니다 ㅎㅎㅎㅎ^^
>유병오님
>안녕하세요.
>특별히 거기에 적응하기위한 스트레칭은 없고, 있다면 손가락이나 손목관절을 부드럽게 해주고 손가락 사이를 넓히는 운동등이 보탬이 될것 같으며 불편하시드래도 참고 연마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뼈와 관절이 더 굳어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님께서는 저번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손가락 문제때문에 정악보다는 산조대금이 훨씬 용이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가능하면 바꾸시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하오면....
>
>
>
>>정악을 시작함에 열흘 가까이 됩니다만
>>자세를 고정시키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팔은 짧고 손가락은 맘대로 움직지지 못하고 손목도 그렇고...
>>그런것들은 내심 열심히 노력하면 결과가 좋아지지 않겟냐고
>>다짐을 하지만
>>올바른 자세를 자연스럽게 하기위한 어떤 훈련이나 방법이 있는지
>>어떤 운동이라든지 어떤 스트레칭같은것을 알고 싶습니다.
>>온몸이 굳어있어서 쉽지가 않습니다.
>>소리내기에 앞서서 자세 훈련으로 자연스럽고 유연한 움직임이
>>안정된다음에 소리내기를 하고싶습니다.
>>어떤 훈련을 하면 좋을까요 고통스럽더라도
>>열심히 해볼 작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re]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