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호님
오랜만입니다.
고향분들의 대금공부모습을 보시고 싶다고하셨는데,
어쩌지요? 백화점 강의는 계속합니다만 그날 오후에는 정읍에서 간단한 연주회가 미리 약속되어 있어서
거기에 참석하느라 백화점은 나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셨는데 시간이 그렇게 되네요.
하면...
>안녕하세요. 그간도 별고 없으셨는지요?
>
>제가... 다음 주말(5월7일) 쯤 고향에 가게 될 것 같은데
>지금도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습 하시는지요?
>지나는 길이니 비록 한 시간일지언정... 고향분들이 어떤분위기에서
>대금공부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에~~~ 또, 전부터 뵙고 싶기도
>하고 해서요...^^
>
>근데 정식 수강생도 아닌데 그날 문화센터에 들어갈수 있나요?
>글을 써놓고 생각해보니... 제가 다니는 국악학원으로 착각...^^ 저희는 그냥 구
>경하러 왔다고 하면... 무사 통과거든요...^^
>
>좋은하루 되시길...
[re] 모처럼 시간을 내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