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생님  첫인사드립니다. 눈팅만 수년간하다가 이제회원가입했습니다.정말제대로된  정악명품에 눈독들이고 있고요,24년전 정악1년배우고 그후론 지도받질못했습니다. 언젠간 제대로배울맘에 독학의왜곡을 피하고자  수연장 한곡외엔 불지않고요...대중가요,가곡,팝,성가곡 등을불며 대금과의 정은 유지하고있습니다.청음이라고하나요 , 제가들어서 아는곡은 죄다불수는있는데(대금처음 접했을때부터 그랬음)  근데, 청성곡같은 정악곡은 천번을 더들어도 이상하리만치 아니되더라구요. 가요를불면 익은맛이 난다고들 하는데...24년간 평취 임이 애를먹이는 악기로 불었습니다. 선생님 악기가 정말명품일거라는 신뢰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제가하는 사업이 조금 순조로워지면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욕좀먹는(??) 대구사람임다. 담에 또 인사드리곘슴다.컴맹에다 글올리는게 첨이라 엉뚱한곳에 올려버렸네요. 돋복 안경까지 꼈건만...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