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험 기간인데 다음 시험까지 여유가 있어 연습하고 있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는 중입니다...^^* 다 놓치지 않게 열심해 해야죠^^;
글올리고 계속 해보았는데...바깥쪽으로 밀지 않아도 음정이 맞는것도 같고...
정말 어렵습니다...더 많이 연습 하겠습니다....
>황준원님
>안녕하세요.
>대금 가져간지가 얼마되지 않은데 벌써 칠갑산을 공부하고있다니 학교공부는 놓아두고 대금공부만 하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대금공부가 잘 되는 것 같아 저도 마음이 편하네요.
>'남'과 '무'의 음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데 남과 무는 반음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질 않기 때문에 연주하다 보면 음정이 확실히 구별이 안될때가 많답니다.
>특히 연주과정에서 대금의 키가 낮게 또는 높아짐에 따라 대금을 당기고 밀어서 음을 내야하는데 이럴 경우 주법상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남'이나 '무'는 소리내기가 좀 어렵습니다.
>방법만 알면 별로 힘도 안들이고 아주 쉽게 나는 음정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엄청 힘만 들고 어렵답니다. 어떻게 글로는 표현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드릴 수 없으니 교재의 내용대로 따라 해보세요.
>역취의 '임'은 교재에 있는데로 두가지 방법으로 소리를 내는데 정악에서는 주로 1,2,3공의 세구멍을 막고 소리내지만 대금산조 같은 민속음악에서는 주로 제1공만 트고 연주를 한답니다.
>좋은 성음 얻길 빌겠습니다.
>
>
>
>>칠갑산과 섬집아기에 가장 높은 남려 음이 나오지 않습니까...
>>1공, 2공 을 막고 입김을 세게 불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 바로 윗음 무역은 남려에서 대금을 바깥쪽으로 밀어서 높게 소리 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
>>근데 두곡에서 남려보다는 무역으로 할때가 음이 맞는것 같아서요...
>>선생님께서 연주한 곡을 들어보니...남려보나 높은 음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
>>그리고...가장 높은 임종은 1공만 열고 입김을 세게 불어 넣는것과 1,2,3공을 막고 입김을 세게 불어 넣는 것 두가지로 되어 있던데...이 두가지를 곡에 따라 따로 나눠 쓰도록 정해서 있는지요 아니면 연주자에 따라 편의로 쓰면 되는지요...
>>제 생각에는 1공만 여는 것이 1,2,3공을 막고 소리내는 것보다 낮은 음이 나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저는 1공만 열고 소리 내는 것이 두곡의 전체적인 음정과 맞는듯 한데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
[re] 답변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