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전병석입니다. 지금 대금 연주곡 서편제,칠갑산,한오백년을 집중적으로 연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cd등을 통하여 연주도 많이 듣고 채보된 악보도 구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어느정도 들어줄만은 하다고 하는데 왠지 모르게 미흡한 점이 느껴 집니다
가장 큰 부분은 한소절 마무리 부분과 다음 연결부분이 잘 안된다는 겁니다.끌면서 부드럽게 다음 소절로 넘어가고 싶은데호흡의 세기때문인지 입술모양이 잘못된건지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정이 잘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교재대로 가능한 입술을 작게 열고 높낮이을 조절하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입술이 너무 경직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적인 요령이 있는건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